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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소중하게 지키고 행할 만한 것.
    평생 소중하게 지키고 행할 만한 것.
2025. 6. 7.    
❤︎
평생 소중하게 지키고 행할 만한 것.
평생 소중하게 지키고 행할 만한 것이 무엇일까? 자공이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행할만한 한마디가 무엇인지 공자에게 물었다. 공자는 이렇게 대답했다. "그것은 서 다. 자기가 원하지 않는 것을 남에게 베풀지 않는 것이다." '서'는 용서하다, 어질다, 인자하다, 동정하다 라는 뜻이 있다. 바로 남의 처지에 서서 헤아리는 마음을 말한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행할만한 것으로 공자가 말한 것이고, 율법이자 선지자가 되는 길이라고 예수가 말한 것이다.
2025. 6. 7.
평생 소중하게 지키고 행할 만한 것.
2025.06.07
평생 소중하게 지키고 행할 만한 것이 무엇일까? 자공이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행할만한 한마디가 무엇인지 공자에게 물었다. 공자는 이렇게 대답했다. "그것은 서 다. 자기가 원하지 않는 것을 남에게 베풀지 않는 것이다." '서'는 용서하다, 어질다, 인자하다, 동정하다 라는 뜻이 있다. 바로 남의 처지에 서서 헤아리는 마음을 말한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행할만한 것으로 공자가 말한 것이고, 율법이자 선지자가 되는 길이라고 예수가 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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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 무엇인가?
    '도'란 무엇인가?
2025. 6. 5.    
❤︎
'도'란 무엇인가?
노자는 의 첫 장 첫 구절에서 도에 대해 곧바로 말하고 있다. 그러나 그 도라는 것은 도라고 말하는 순간 도가 아닌 것이 된다고 이야기한다. 그것은 왜 그럴까? 2500년전의 노자가 말한 도를 지금 우리가 바로 알기는 어렵겠지만 대략 유추해 보자. 인간이 '도'라고 말하는 순간 그것이 어떤 도가 되었든 이미 그곳에는 집착과 분별이 스며들게 되어 있다. 집착이란 이것이 바로 '도'다, 라고 고집하는 것이고, 분별이란 이것은 다른 것과는 다른 '도'다, 라고 구별하는 것이다. 그래서 도라고 말하는 순간 그곳에는 이미 순수한 무위의 도가 아닌 어떤 사심이 들어간 유위의 도가 자리 잡게 된다. 이는 집착과 분별이 들어간 것이라서 도의 근원과는 멀어진 상태다. 잠시 도라고 불리고 믿는 것뿐이지 영원하고 본질적인 ..
2025. 6. 5.
'도'란 무엇인가?
2025.06.05
노자는 의 첫 장 첫 구절에서 도에 대해 곧바로 말하고 있다. 그러나 그 도라는 것은 도라고 말하는 순간 도가 아닌 것이 된다고 이야기한다. 그것은 왜 그럴까? 2500년전의 노자가 말한 도를 지금 우리가 바로 알기는 어렵겠지만 대략 유추해 보자. 인간이 '도'라고 말하는 순간 그것이 어떤 도가 되었든 이미 그곳에는 집착과 분별이 스며들게 되어 있다. 집착이란 이것이 바로 '도'다, 라고 고집하는 것이고, 분별이란 이것은 다른 것과는 다른 '도'다, 라고 구별하는 것이다. 그래서 도라고 말하는 순간 그곳에는 이미 순수한 무위의 도가 아닌 어떤 사심이 들어간 유위의 도가 자리 잡게 된다. 이는 집착과 분별이 들어간 것이라서 도의 근원과는 멀어진 상태다. 잠시 도라고 불리고 믿는 것뿐이지 영원하고 본질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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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아야 할 때, 놓는 지혜
    놓아야 할 때, 놓는 지혜
2025. 5. 28.    
❤︎
놓아야 할 때, 놓는 지혜
부처의 말이 이와 같은 것이다. 뗏목은 강을 건너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다. 강을 건넜으면 뗏목은 놓아 두어야 한다. 뗏목을 잘 활용했다고 해서 그 뗏목을 짊어지고 간다면 그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 마지막에 가서는, 법 아닌 것도 버려야 하고, 심지어는 법(진리)마저도 버려야 한다. 그것들을 언제까지고 마음에 짊어지고 가는 것은 비움을 모르고 비움을 실천하지 못하는 것이다. 에도 비슷한 비유가 등장한다. 통발은 물고기를 잡는데 유용한 도구지만 물고기를 잡고 난 뒤에는 계속해서 통발을 들고 있으면 안 된다. 물고기를 잡은 다음에는 물고기를 가지고 요리를 해야한다. 올가미는 토끼를 잡는데 유용한 도구지만 토끼를 잡았는데도 계속해서 올가미를 잡고 있으면 안 된다. 토끼를 잡은 다음에는 토끼를 가지고 가야 한다..
2025. 5. 28.
놓아야 할 때, 놓는 지혜
2025.05.28
부처의 말이 이와 같은 것이다. 뗏목은 강을 건너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다. 강을 건넜으면 뗏목은 놓아 두어야 한다. 뗏목을 잘 활용했다고 해서 그 뗏목을 짊어지고 간다면 그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 마지막에 가서는, 법 아닌 것도 버려야 하고, 심지어는 법(진리)마저도 버려야 한다. 그것들을 언제까지고 마음에 짊어지고 가는 것은 비움을 모르고 비움을 실천하지 못하는 것이다. 에도 비슷한 비유가 등장한다. 통발은 물고기를 잡는데 유용한 도구지만 물고기를 잡고 난 뒤에는 계속해서 통발을 들고 있으면 안 된다. 물고기를 잡은 다음에는 물고기를 가지고 요리를 해야한다. 올가미는 토끼를 잡는데 유용한 도구지만 토끼를 잡았는데도 계속해서 올가미를 잡고 있으면 안 된다. 토끼를 잡은 다음에는 토끼를 가지고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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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가를 이룰려면,
    무엇인가를 이룰려면,
2025.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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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가를 이룰려면,
어설프게 익은 능력을 만천하에 공개하면서 자랑하는 것은 천하에 앞서려고 하는 일이다.그러면 더 크게 발전하기 어렵다.무르익기 전에 앞에 나서면 시기와 질투를 받게 되어 완숙한 경지로 나아가는데 방해가 될 뿐이다. 아니, 타인의 방해를 받기 전에 자신의 마음속에 먼저 혼란이 찾아온다.내가 이만큼 잘하는 사람이라는 자만심이 내가 더 발전하는 것을 막는다.스스로 한계를 정하는 행위가 된다. 무엇인가 이루기 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마음속 깊은 곳에 감추어 두고스스로 곱씹으며 실행해야 한다.그렇지 않고 섣불리,'나는 이것을 할 것이다''나는 앞으로 이렇게 되겠다''나는 이것을 잘한다'라고 어설프게 밖으로 내뱉으면그것은 사소한 것이 되어 끝내 이루어지지 않을 확률이 높다. 정말 가치 있고 중요한 일은 조용하고 ..
2025. 5. 28.
무엇인가를 이룰려면,
2025.05.28
어설프게 익은 능력을 만천하에 공개하면서 자랑하는 것은 천하에 앞서려고 하는 일이다.그러면 더 크게 발전하기 어렵다.무르익기 전에 앞에 나서면 시기와 질투를 받게 되어 완숙한 경지로 나아가는데 방해가 될 뿐이다. 아니, 타인의 방해를 받기 전에 자신의 마음속에 먼저 혼란이 찾아온다.내가 이만큼 잘하는 사람이라는 자만심이 내가 더 발전하는 것을 막는다.스스로 한계를 정하는 행위가 된다. 무엇인가 이루기 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마음속 깊은 곳에 감추어 두고스스로 곱씹으며 실행해야 한다.그렇지 않고 섣불리,'나는 이것을 할 것이다''나는 앞으로 이렇게 되겠다''나는 이것을 잘한다'라고 어설프게 밖으로 내뱉으면그것은 사소한 것이 되어 끝내 이루어지지 않을 확률이 높다. 정말 가치 있고 중요한 일은 조용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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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소와 절제의 풍요
    검소와 절제의 풍요
2025. 5. 26.    
❤︎
검소와 절제의 풍요
공자께서 말씀하셨다."절제하면서 (도를) 잃는 자는 드물다." - 논어 - 그 이유는 먼저 절제했기 때문이다. 이 세계는 일반적으로 하나가 늘어나면 다른 하나는 줄어드는 속성이 있다.더 넓은 차원에서 보면 늘어나는 것도 없고 줄어드는 것도 없다.음식을 먹으면 음식은 줄어들지만 줄어든 만큼 체내에 쌓이거나 에너지로 전환된다.그리고 곧 배설하여 다시 유형의 형태로 변환된다.없어지는 것이 아니다.다른 모든 것들도 이와 같이 생각해야 한다. 검소하기 때문에 능히 넓어질 수 있다는 것은 비워야 채워질 수 있다는 것이다.먼저 검소함을 실천하면 뒤따르는 것은 풍족함이다.먼저 풍족함을 추구하면 그 뒤에 따라오는 것은 부족함이다. 검소함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 판별할 수 있는 중요한 기준이 있다.만약 어떤 ..
2025. 5. 26.
검소와 절제의 풍요
2025.05.26
공자께서 말씀하셨다."절제하면서 (도를) 잃는 자는 드물다." - 논어 - 그 이유는 먼저 절제했기 때문이다. 이 세계는 일반적으로 하나가 늘어나면 다른 하나는 줄어드는 속성이 있다.더 넓은 차원에서 보면 늘어나는 것도 없고 줄어드는 것도 없다.음식을 먹으면 음식은 줄어들지만 줄어든 만큼 체내에 쌓이거나 에너지로 전환된다.그리고 곧 배설하여 다시 유형의 형태로 변환된다.없어지는 것이 아니다.다른 모든 것들도 이와 같이 생각해야 한다. 검소하기 때문에 능히 넓어질 수 있다는 것은 비워야 채워질 수 있다는 것이다.먼저 검소함을 실천하면 뒤따르는 것은 풍족함이다.먼저 풍족함을 추구하면 그 뒤에 따라오는 것은 부족함이다. 검소함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 판별할 수 있는 중요한 기준이 있다.만약 어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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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사랑한다는 것
    타인을 사랑한다는 것
2025.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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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사랑한다는 것
어느 날 노나라 사당에 새 한 마리가 날아왔다.빼어난 자태와 달콤하게 귀를 간질이는 노래 소리가 너무 좋았다.마치 천상의 소리를 듣는것 같았다. 노나라 군주는 그 새를 잡아 가두고 정성스럽게 대접했다. 새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소,양, 돼지를 잡아 음식을 만들어 주고 순 임금의 음악인 구소를 연주해 주었다.군주는 자신이 행하는 사랑의 행위가 매우 흡족했다. 그러나 새는 음악 소리를 좋아하지도 않았고 음식을 입에 대지도 않았다.새는 고통과 근심과 슬픔 속에서 괴로워하다가 삼일만에 죽어버렸다. 새는 왜 죽었을가? 노나라 군주는 새를 극진히 사랑했다.그렇다면 무엇이 잘못인가. 노나라 군주는 사랑하는 방법을 알지 못했던 것이다.스스로 사랑이라고 믿었던 행위가 오히려 타인에게 극심한 고통만 안겨 준 꼴이 되었다.새..
2025. 5. 26.
타인을 사랑한다는 것
2025.05.26
어느 날 노나라 사당에 새 한 마리가 날아왔다.빼어난 자태와 달콤하게 귀를 간질이는 노래 소리가 너무 좋았다.마치 천상의 소리를 듣는것 같았다. 노나라 군주는 그 새를 잡아 가두고 정성스럽게 대접했다. 새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소,양, 돼지를 잡아 음식을 만들어 주고 순 임금의 음악인 구소를 연주해 주었다.군주는 자신이 행하는 사랑의 행위가 매우 흡족했다. 그러나 새는 음악 소리를 좋아하지도 않았고 음식을 입에 대지도 않았다.새는 고통과 근심과 슬픔 속에서 괴로워하다가 삼일만에 죽어버렸다. 새는 왜 죽었을가? 노나라 군주는 새를 극진히 사랑했다.그렇다면 무엇이 잘못인가. 노나라 군주는 사랑하는 방법을 알지 못했던 것이다.스스로 사랑이라고 믿었던 행위가 오히려 타인에게 극심한 고통만 안겨 준 꼴이 되었다.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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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A Party
리티😛에서 파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PW 3527)
기간 (17:30~19:00)
Photo Booth
리티 😲😲
FaceTime Video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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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ee hit counter
    ❤️
    큰 대가 없는 자연스런 선택
    미션, 옳다고 생각되는 길
    무한도전, 오히려좋아
    바라는거 164%, 부정적 66%
    이렇게 성공 합니다ㅎㄴ